고창 사회단체,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탁 이어져
입력 : 2022. 03. 22(화) 14:20
고창군에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통합온라인 쇼핑몰 ‘높을고창몰’ 입점업체들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돕기위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

높을고창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2021년 4월 고창군에서 개설한 통합 온라인 쇼핑몰로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149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높을고창몰 입점자협의회 이종현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생산한 제품과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온정이 느껴질 수 있도록 높을고창몰 입점자는 모두가 사회공헌(ESG)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14개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최종엽 회장)도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힘써달라며 성금 570만원을 기탁 했다.

최종엽 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산면과 신림면 주민자치 위원회에서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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