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 제하마을서 '농약 안전 보관' 현판식
입력 : 2018. 06. 26(화) 17:06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임소연 센터장)는 26일 흥덕면 제하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보관함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사용 후 농약과 관련,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2015년 무장면 백양·송계·덕림마을에 99개를, 2016년엔 신림면 벽송·서당촌·평월마을에 60개를 보급했고 올해는 흥덕면 33개 마을에 500가구를 선정해 보급한다.

현판식에는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길수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국재 고창교육장, 정종만 장애인복지관장, 백홍종 흥덕농협조합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황의열 보건소장, 이용채 흥덕면장과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협약 체결, 생명지킴이 임명장 수여,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농약안전보관함을 관내 500가구에 보급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과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임소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하여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창군 주민의 자살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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