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성황…15만여명 다녀가
입력 : 2018. 06. 25(월) 16:59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인 복분자와 수박을 소재로 한 ‘제15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있는 콘텐츠 개발로 관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독특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미칠 수(水) 있겠니 물총싸움’에는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중 야간방문객을 위해 수박, 복분자 등을 주제로 LED 조형물을 전시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자원과 농특산물과 연계한 축제콘텐츠 개발로 축제의 대표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국 수박카빙 경진대회’는 수박을 활용해 볼거리를 제공했고 복분자 와 장어를 활용한 요리 개발을 위해 마련된 ‘유연수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방문객과 군민이 복분자와 수박을 마음껏 시음·시식할 수 있는 시식행사 등을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복분자·수박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복분자와 수박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해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문식 축제위원장은 “앞으로도 축제의 질적 향상과 수준 높은 농특산물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수 부군수는 “청정 고창에서 생산된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확대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총 15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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