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만나는 고창 모양성'…성벽 미디어파사드 '황홀경'
입력 : 2023. 10. 23(월) 11:35

제50회 고창모양성제(19~23일)'의 대표 야간프로그램인 '빛으로 피어나는 모양성'.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축제장 입구를 밝히고 있는 LED 안내 사인. (고창군청 제공)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제50회 고창 모양성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고창 모양성제는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로 열어갈 100년’ 슬로건을 내걸고 19일 오후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3일까지 5일간 모양성 일원에서 열린다.
고창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밤이다. 장렬했던 햇빛은 어느새 서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하고 하늘은 어느새 붉은빛과 푸른빛이 교차한다. 파스텔톤의 색감은 이곳이 현실 공간이라는 자각을 잊어버리게 한다. 오후 7시 고창읍성에 경관조명이 켜지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된다.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역사가 ‘미디어파사드’(건물외벽 영상투사) 기법으로 모양성 성벽에 연출된다. 수묵화로 표현된 고창의 비경을 시작으로, 민초들의 땀으로 쌓은 모양성의 특성과 축성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울창한 대나무숲인 맹종죽림과 남치를 연결해 자연마당과 노동저수지를 아우르는 달빛 수상길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가을밤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모양성 달빛 기행'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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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고창 모양성제는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로 열어갈 100년’ 슬로건을 내걸고 19일 오후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3일까지 5일간 모양성 일원에서 열린다.
고창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밤이다. 장렬했던 햇빛은 어느새 서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하고 하늘은 어느새 붉은빛과 푸른빛이 교차한다. 파스텔톤의 색감은 이곳이 현실 공간이라는 자각을 잊어버리게 한다. 오후 7시 고창읍성에 경관조명이 켜지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된다.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역사가 ‘미디어파사드’(건물외벽 영상투사) 기법으로 모양성 성벽에 연출된다. 수묵화로 표현된 고창의 비경을 시작으로, 민초들의 땀으로 쌓은 모양성의 특성과 축성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울창한 대나무숲인 맹종죽림과 남치를 연결해 자연마당과 노동저수지를 아우르는 달빛 수상길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가을밤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모양성 달빛 기행'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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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