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고·당·이 교실 운영
입력 : 2018. 01. 30(화) 10:42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자신만만 고혈압 당뇨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는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자의 주요한 사망 원인이다.

2016년 국가통계자료에 의하면 고창군 표준화 사망률의 사망원인은 심장질환(36.5%) 호흡기질환(35.2%), 뇌혈관질환(26.4%)의 등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서 고창군 보건소는 13개 면 지역에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100여명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고당이교실’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당이 교실’은 대상자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있도록, 알기 쉽게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모형을 활용, 약물치료의 중요성, 적절한 근력강화 운동요법, 저 염식이 실천 요리시연, 발 관리, 건강생활실천(금연, 절주, 구강)연계 등 만성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합병증 최소화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교육은 전문 영양사와 간호사, 외부 운동강사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2시간씩 4주에 걸쳐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당이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을 준수하여 군민들이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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