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신분증'…심덕섭 고창군수 모바일 주민등록증 1호 발급
입력 : 2025. 02. 17(월) 14:54
고창군이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를 시작했다. 17세 이상 군민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오전 심덕섭 군수는 고창읍 주민행복센터에 방문해 ‘고창군 제1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심 군수는 민원응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민원과 많은 업무량으로 애쓰는 민원팀의 노고를 알고 있다”며 ‘민원종합평가 우수 등급 달성’ 등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단계적 확대 기간을 거쳐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할 수 있다.

신청 시 ‘QR 코드’ 또는 ‘IC주민등록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회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법이며, 신청 즉시 무료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IC주민등록증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IC칩(5000원), 실물 주민등록증 재발급(5000원) 등 총 1만원의 발급 비용이 든다. 군은 상반기 중 관련 조례를 개정해 IC칩 발급 비용 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군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신분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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