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감염병 제로'…친환경 방역소독 돌입
입력 : 2024. 05. 01(수) 11:28
고창군이 잦은 비로 감염병 매개체의 대량 발생 우려와 활동량 증가에 대비해 하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른 더위와 잦은 비로 예년보다 빠르게 주택가 밀집 지역과 하수구, 물웅덩이, 쓰레기장, 폐 타이어장, 축사 주변 등 해충서식지를 중심으로 소독에 나섰다.

마을권 및 취약지 방역소독은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연막소독 방식 대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으로 소독하고, 관내 14개 읍 면에서도 방역 소독수 15명을 채용해 하계방역을 실시한다.

고창군은 현재 친환경 방역사업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 유충 구제를 위해 공동주택 및 경로당 등 취약지역 600여 곳에 약품을 투여해 해빙기 방역을 진행했다.

또 산책로나 공원 등에 포충기 50대를 추가 설치해 총 95대를 가동 중이며, 아울러 기피제 분사기 31대를 운영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더 꼼꼼한 방역을 이루어 감염병 예방과 함께 관내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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