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마음, 나무에 새겨"…송천 염영선 서각가 특별전
9월 2~8일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서 ‘나무에 새긴 마음’ 개최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으로 재해석…위국헌신 정신과 전통 서각의 만남
안중근 의사 유묵 서각으로 재해석…위국헌신 정신과 전통 서각의 만남
입력 : 2026. 09. 01(화) 13:46

송천 염영선 작가의 안중근 의사 서각작품
[고창뉴스]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위국헌신 정신이 고창 출신 서각가의 칼끝을 통해 나무 위에 다시 살아난다.
송천 염영선 서각가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나무에 새긴 마음’을 주제로 특별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곧은 절개와 민족정신을 되새기고, 안 의사가 남긴 유묵을 서각이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9월 2일 오후 5시 열린다.
염영선 작가는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남긴 유묵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나무에 새기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당시의 시대정신을 전달한다.
붓으로 종이 위에 남겨진 안 의사의 글씨는 나무와 칼을 만나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
나무의 결을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새겨진 작품에서는 서각 특유의 묵직한 조형미와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붓글씨가 지닌 먹빛의 깊이와 칼끝으로 표현된 나무의 질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역사적 인물의 글씨를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안중근 의사의 유묵에 담긴 신념과 시대적 고뇌를 서각 예술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글귀를 따라가며 안 의사가 남긴 독립에 대한 염원과 위국헌신의 뜻을 되새기는 동시에 전통 서각이 가진 예술적 아름다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역사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책이나 교과서 속 역사로만 접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실제 서각 작품을 통해 마주하면서 독립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염영선 작가는 “위국헌신의 숭고한 정신을 서각의 칼끝에 담아 마음으로 새겼다”며 “바쁘시더라도 전시장을 찾아 칼끝에 새겨진 의사의 숨결을 함께 나누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송천 염영선 서각가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나무에 새긴 마음’을 주제로 특별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곧은 절개와 민족정신을 되새기고, 안 의사가 남긴 유묵을 서각이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9월 2일 오후 5시 열린다.
염영선 작가는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남긴 유묵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나무에 새기는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당시의 시대정신을 전달한다.
붓으로 종이 위에 남겨진 안 의사의 글씨는 나무와 칼을 만나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
나무의 결을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새겨진 작품에서는 서각 특유의 묵직한 조형미와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붓글씨가 지닌 먹빛의 깊이와 칼끝으로 표현된 나무의 질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역사적 인물의 글씨를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안중근 의사의 유묵에 담긴 신념과 시대적 고뇌를 서각 예술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글귀를 따라가며 안 의사가 남긴 독립에 대한 염원과 위국헌신의 뜻을 되새기는 동시에 전통 서각이 가진 예술적 아름다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역사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책이나 교과서 속 역사로만 접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실제 서각 작품을 통해 마주하면서 독립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염영선 작가는 “위국헌신의 숭고한 정신을 서각의 칼끝에 담아 마음으로 새겼다”며 “바쁘시더라도 전시장을 찾아 칼끝에 새겨진 의사의 숨결을 함께 나누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다”고 말했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