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경찰서, 고독사 방지 '부모안심 톡' 협약 체결
입력 : 2018. 04. 03(화) 14:41
고창군과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가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고독사 방지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부모안심 톡’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모안심 톡’은 전국 최초로 고창군에서 상수도 원격검침을 본격 시행하면서 각 가정의 실시간 사용량을 분석하고 2일 이상 상수도 사용이 없는 가정에 해당 주민과 연락해 확인하거나 또는 연고자에게 연락해 안전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앞서 상수도 원격검침 위탁업체인 프리스타일테크놀로지 코리아(지사장 김성하)에서 ‘부모안심 톡’ 경보 발생 및 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홀로 어르신의 고독사 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의 공공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에 위해서는 지역주민,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노력해야만 보다 나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스템문안순찰을 통한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인 치안서비스 펼치고, 고창군에 맞는 농촌맞춤형 치안활동을 정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고창군 상수도 원격검침사업은 검침의 신뢰도 향상과 수도향정의 효율화, 선진화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이 챙기는 사회 안전망을 든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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