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복분자 특화…30억 들여 용산리에 클러스터 조성
입력 : 2018. 03. 16(금) 16:15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복분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길수 부군수를 사업단장으로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 사업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15억 등 총 30억원을 투자해 부안면 용산리 일원의 복분자클러스터 단지에 고창 복분자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융·복합화된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사업단은 지난는 사무국 운영과 복분자 6차산업 교육, 야간경관조성,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복분자 데이 △홍보와 문화의 장 조성 △6차산업화 교육 △복분자마을 관광 인프라 조성 △온라인과 방송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수 부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농특산물인 고창 복분자 관련한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재배농가와 관련 업체의 소득향상은 물론 6차산업화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 생산으로 그치는 1차산업을 넘어 복분자를 테마로 한 성공적인 6차산업화를 통해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삼락농정의 일환인 ‘사람 찾는 농촌, 제 값 받는 농업, 보람 찾는 농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하면서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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