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성 일원 생태휴식공간 조성
입력 : 2018. 01. 08(월) 15:28
고창군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 일원이 주민들의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도시생태계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올해 총 64억원(환경부 국비 20억5000만원)을 투자해 고창읍성 일원에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복원을 통해 묘지와 경작지 등으로 훼손되었던 고창읍성 일원(76,559㎡)에 자연형 습지, 조류관찰대, 동식물서식공간, 생태놀이터, 자연학습장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과 고창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내 집 앞마당처럼 쉽게 오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정책팀장은 “고창읍성 일원의 생태복원이 완료되면 고창운곡람사르습지,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고창갯벌람사르습지를 비롯해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생태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최고의 생태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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