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난시청 해소에 2012년까지 7억여원 투입
입력 : 2017. 10. 23(월) 14:44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난시청으로 인한 지역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TV 난시청 해소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 내 31개 마을은 전파 전달이 어려운 지리적 여건으로 주민들이 TV를 시청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2021년까지 5년간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출력 중계기 설치를 통한 TV난시청 해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925세대가 선명한 화면으로 TV를 시청하는 문화복지를 누리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유료방송의 요금부담을 낮출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부터 우선적으로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안면 용산마을과 복분자클러스터 일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방송 접근성 확보는 물론, 군민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하고 원하는 체감행정구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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