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년 예산 알차게 짠다'…
입력 : 2017. 08. 29(화) 16:09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방재정 자립을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예산편성 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손희준 청주대 교수를 초청해 ‘지방재정 이슈와 대응’이라는 주제 특강에서 지방재정의 실태와 지방재정의 자립을 위한 재정분권 추진에 대해 강의했다.

손 교수는 "현 정부에 맞는 국가 균형발전 실현과 자치단체의 자립기반인 재정분권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지역 간 균형 장치 마련과 자치단체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수증대 및 지방교부세 확보 등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하며 자율과 책임의 조화 속에 건전재정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을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사업 적극 발굴·추진 △재정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 △성과부진사업축소·폐지 및 유사사업 통·폐합을 통해 건전재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각종제도 및 재정여건을 살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확인 등을 통해 9월8일까지 각 부서별로 예산 요구서를 제출 받아 예산을 편성하고11월21일까지 군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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