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7 곳 설치
입력 : 2017. 08. 29(화) 16:06
농경지와 생활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는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설치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기반 조성을 위해 국비 포함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7개소를 설치했다.

동집하장은 가로6m 세로5m 높이1.5m의 상부 개방형 콘테이너 형식으로 설치된다.

영농폐비닐 수거량은 정부의 보상금 지급정책과 각급 기관과 단체, 마을 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집하시설이 부족해 제때 수거되지 못하는 등 효율적인 수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집하장에 모아두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해 재활용 처리할 계획”이라며 “연차적으로 공동집하장을 확대 설치해나갈 것이며 군민들께서도 영농폐비닐 수집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거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포함 4억7000여만원으로 폐비닐 ㎏당 보상금을 A등급 120원, B등급 100원, C등급 80원으로 구분해 지급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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