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수산자원 확보 위해 어린 참게 8만마리 방류
입력 : 2017. 05. 30(화) 15:11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사라져 가고 있는 토산어종의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주진천 일원에 참게 8만마리를 방류했다.
30일 열린 방류행사는 이길수 고창부군수와 아산내수면어업계, 주민, 대아초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생태계의 변화와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류한 어린참게는 전북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자체 생산한 종묘로 3월에 구입한 어미참게에서 산란시켜 0.7㎝ 크기로 성장시킨 후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우량 품종이다.
민물에서 자란 참게는 가을철 산란을 위해 바다로 이동하여 월동하고, 이듬해 연안바다에서 산란하여 부화한 유생이 민물로 다시 올라와 성장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군은 2004년부터 하천 및 저수지에 내수면 어종인 뱀장어, 참게, 붕어, 동자개 등을 방류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참게, 붕어를 6월과 7월에 방류할 예정이다.
박우정 군수는 “우리의 토산 어족자원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미꾸라지, 붕어, 참게 등 토종 어류 방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방류된 치어가 불법 포획되지 않게 보전의식을 확산시켜 수산자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30일 열린 방류행사는 이길수 고창부군수와 아산내수면어업계, 주민, 대아초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생태계의 변화와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류한 어린참게는 전북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자체 생산한 종묘로 3월에 구입한 어미참게에서 산란시켜 0.7㎝ 크기로 성장시킨 후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우량 품종이다.
민물에서 자란 참게는 가을철 산란을 위해 바다로 이동하여 월동하고, 이듬해 연안바다에서 산란하여 부화한 유생이 민물로 다시 올라와 성장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군은 2004년부터 하천 및 저수지에 내수면 어종인 뱀장어, 참게, 붕어, 동자개 등을 방류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참게, 붕어를 6월과 7월에 방류할 예정이다.
박우정 군수는 “우리의 토산 어족자원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미꾸라지, 붕어, 참게 등 토종 어류 방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방류된 치어가 불법 포획되지 않게 보전의식을 확산시켜 수산자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