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1차 추경예산 289억6300만원 확정
생활야구 경기장, 풍천장어 웰빙타운 조성 '청신호'
입력 : 2013. 05. 08(수) 08:59
지난해 본예산 부결과 주요 사업 삭감으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왔던 2013년도 고창군 예산이 올해 제1차 추가경정을 통해 대부분의 사업예산이 확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창군의회(의장 박래환)는 2일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 확정된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액 4045억2400만원보다 289억6300만원이 증가한 4334억8700만원으로서 일반회계는 4171억5500만원, 특별회계는 163억3200만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덕상)는 이번 제1차 추경예산으로 사업의 시급성, 적절성,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 등을 고려해 집행부가 제출한 6건에 5억19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해 예산 파동 이후 집행부와 의회간 감정의 골을 메우고 심의과정에서부터 열띤 토론과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는데 큰 의미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고창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창군 영유아보육 조례안 ▲군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하 장사정 이전 부지매입 변경 ▲생활야구 경기장 조성 ▲고창군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복분자 체험시설 조성 ▲고창군재해경감대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에 대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박래환 고창군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의회와 집행부가 한 뜻을 보여줬다는데 크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군정구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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