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초 진기풍 선생 기증 10주년 기념전
입력 : 2011. 12. 05(월) 08:54
'무초 진기풍 컬렉션 기증 10주년 기념 확장전'이 6일 고창군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진기풍 컬렉션이란 전북 고창 출신인 무초 진기풍 선생이 평생 수집한 미술품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1년부터 올해 2011년까지 기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기증 자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도자기, 현판, 고서 등 143점에 달한다. 추사 김정희, 강암 송성용, 소치 허련, 창암 이삼만, 남농 허건, 해강 김규진, 서양화가 진환(陳瓛) 등 서예ㆍ미술사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진기풍 컬렉션을 여유롭게 전시하기 위해 진열장을 새로 증설했다. 선생이 지금까지 기증한 작품들을 모두 전시해 예술사적 면모를 총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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