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고창군수협조합장선거 4파전
입력 : 2010. 11. 15(월) 09:16
고창군수협조합장에 4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승훈)는 오는 11월 23일 실시하는 고창군수협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등록기간에 표재금(50세, 전 고창군수협 비상임이사), 유영곤(50세, 전 고창군수협 이사), 김병옥(60세, 전 고창군수협 감사), 배한영(53세, 현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장)씨가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김요병 조합장의 위법행위가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1년여의 조합장 직무정지로 공석이된 고창수협조합장 보궐선거가 이뤄지게 됐다.

후보자 등록 후 실시한 고창군수협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기호추첨결과에 따라 기호 1번 표재금 후보, 기호 2번 배한영 후보, 기호 3번 김병옥, 기호 4번 유영곤 후보로 결정되었다.

후보자등록을 마친 고창군수협조합장 보궐선거의 후보자들은 선거공보 발송, 선전벽보 부착, 공개된 장소에서의 지지호소 및 명함의 배부, 전화(문자 메시지 포함)?컴퓨터통신(전자우편 포함)을 이용한 지지호소가 가능하다. 이 외에 선거운동을 위해 조합원을 호별방문하거나 특정장소에 조합원들을 모이게 하는 행위 등은 모두 불법선거운동에 해당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역대 수협조합장 선거로는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그동안 김 조합장의 구속으로 파생된 고창수협의 이미지 쇄신과 조직혁신 등을 기대하는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군선관위에서는 “이번 조합장선에서는 금품,돈 선거 등을 일체 배격한 깨끗하고 바른 선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원과 후보자의 공명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 며 오는 11월 23일 선거일에 조합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길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정치의회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