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박현규 전 군의장 성희롱 파문 책임
입력 : 2010. 09. 09(목) 09:05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8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열고 최근 성희롱 파문으로 논란이 되었던 박현규 전 군의장에 대한 징계처분을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만우 의장은 “6대 의회 출범 이후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군민에게 안타깝고 실망스런 모습 보여 죄송하다”며 “이번일을 거울삼아 앞으로 더욱 심기 일전 다시 출발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배경을 밝혔다.

고창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은 군의회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박의원에 대한 징계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래환, 오덕상, 김종호, 임정호, 조금자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한 뒤 본격적으로 박의원에 대한 징계문제를 다루게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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