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 속속 확정
단체장 이강수, 박우정 두 후보로 압축.
기초의원도 대부분 확정, 탈락 후보들 거센반발과 무소속 출마 선언 이어질 듯
입력 : 2010. 04. 05(월) 09:40
오는 12일, 13일 치러지는 민주당 고창군 경선이 각 지역별로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하면서 서서히 후보군의 윤각이 나타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군수 경선후보에 이강수, 박우정 후보를 최종 경선주자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기초의원 예비후보도 다 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일차 예비 후보를 선정했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고창읍, 아산면, 신림면)는 김종호, 김진갑, 조규철 3명의 후보를 여론조사 없이 사실상 확정했으며 나(성내, 흥덕, 부안, 심원) 선거구는 흥덕면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오덕상 후보를 선정했으며, 부안, 성내, 심원 지역은 장세영 후보로 확정됐다.

다(고수, 성송, 대산, 공음) 선거구는 예비 후보자간 이견을 보이며 현재 경선방식을 놓고 진행중에 있으며 관심을 모았던 라(해리, 상하, 무장)선거구는 해리면 지역에서 이만우 후보와 박현규 후보가 여론조사를 거친 결과 이만우 후보로 최종 선정했으며 무장면은 차남준 후보와 김만기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김만기 후보로 최종 낙점됐다.

한편 도의원 1지구는 임동규, 박흥렬, 이호근 후보가 차분히 경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선심사 과정에 이의를 제기해 문제가 됐던 2선거구는 후보자들간의 감정싸움까지 겹치면서 경선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이 민주당 경선이 진행되는 과정속에서 군수후보를 포함한 광역 및 기초의원 일부 경선후보들이 경선방식과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과 이의를 제기하면서 무소속 출마을 속속 선언, 사실상 기초의원의 경선은 지역위원장의 세불리기 및 줄 세우기용으로 전락했다는 비난과 함께 경선 무용론까지 확대되고 있다.

다음은 민주당 공천
민주당 단체장 경선 후보 이강수, 박우정
광역의원 1지구 임동규, 박흥렬, 이호근
광역 2지구 오교만, 오균호, 최석기, 정후영
기초 가 : 김종호, 김진갑, 조규철(3명 확정)
기초 나 : 오덕상, (1명 확정)
기초 다 : 미정
기초 라 : 이만우, 김만기(2명 확정)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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