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의원,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한-미 국제컨퍼런스 개최
입력 : 2010. 02. 09(화) 09:00
김춘진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고창 선운사에서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한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한미국제컨퍼런스는 김춘진의원과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상임대표 윤종술), One of Us Foundation, 한국TIL전환교육연구소가 공동주최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기반을 만드는데 헌신한 발달장애인 전문가(Dr. Clark, Jim Baldwin)를 초청하여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독립생활을 위한 중등이후의 교육과 취업옹호를 위한 기반마련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의원은 2009년 6월 현재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은 1만4천여 명으로 전체 2백40만 장애인 중 0.5%에 불과하는 아주 소수라면서, 장애인이 사회적 약자라면 발달장애인은 약자 중에 약자라고 강조하면서, 각 대학들이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특례입학 기회가 있으나 이는 대부분 신체장애인들에게 열려 있어 특별한 교육과정과 교육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 등 정신관련 장애인들은 그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Jim Baldwin은 베이커스필드 지적장애인연합회(Bakersfield Association for Retarded Citizen, BARC) 소개자료에서 BARC의 사명이 발달장애인이 더 나은 삶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보다 튼실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BARC의 돌봄 프로그램인 Access Now(지역사회 통합프로그램), BARC On The Move(행동관리프로그램), Supported Living Services(지원생활프로그램), 영아발달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춘진 의원은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직업훈련을 충분히 못하면, 경제 및 사회적 독립은 요원하다면서, 발달장애인들이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독립해서 살 수 있도록 교육체계가 만들어야 져야 할 것이며, 선진국에서 이루어지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모델을 배워 하루 속히 한국에 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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