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대형 축사 신축 반대"…고창 신림 자포리 주민 집회
입력 : 2018. 04. 30(월) 14:12
고창군 신림면 주민들이 대형축사 신축을 반대하며 집회를 열었다.
신림면 주민 70여명은 27일 고창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신림면 자포리에 진행되고 있는 2동의 대형 축사(우사) 신축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개활지인 자포리 한 복판에 대형 축사가 들어서면 해암, 신촌, 농암 마을은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주민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 받는다"며 기업형 대형 축사 신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림면 자포리 1289-11에 들어설 축사(면적 4482㎡)는 지난해 10월 고창군청으로부터 허가가 완료된 곳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법적 검토를 걸쳐 허가가 완료된 축사로 현재 상황에서는 계획대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환경오염과 자연생태를 훼손하고 주민 불편과 갈등을 초래할 대형 축사는 건립되어서는 안된다"며 "건축과정에서 불법과 편법이 자행되고 있다면 앞으로 모든 신림면민들의 뜻을 모아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고창군을 상대로 허가 취소 법정투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신림면 주민 70여명은 27일 고창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신림면 자포리에 진행되고 있는 2동의 대형 축사(우사) 신축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개활지인 자포리 한 복판에 대형 축사가 들어서면 해암, 신촌, 농암 마을은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주민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 받는다"며 기업형 대형 축사 신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신림면 자포리 1289-11에 들어설 축사(면적 4482㎡)는 지난해 10월 고창군청으로부터 허가가 완료된 곳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법적 검토를 걸쳐 허가가 완료된 축사로 현재 상황에서는 계획대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환경오염과 자연생태를 훼손하고 주민 불편과 갈등을 초래할 대형 축사는 건립되어서는 안된다"며 "건축과정에서 불법과 편법이 자행되고 있다면 앞으로 모든 신림면민들의 뜻을 모아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고창군을 상대로 허가 취소 법정투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