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온쿡, 복분자 농공단지 투자협약
입력 : 2018. 04. 20(금) 16:59
고창군 복분자 농공단지에 우량기업의 투자협약과 입주계약이 이어지며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군은 20일 박우정 고창군수, 전라북도 경제산업국 나석훈 국장, ㈜온쿡농업회사법인 김민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온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 농공단지 1만78㎡부지에 80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5월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핫도그와 스파게티면, 피자도우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온쿡 입주로 4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쿡농업회사법인 김민수 대표는 “품질제일주의, 고객제일주의 정신으로 원재료의 선택에서부터 고객 요구의 만족을 위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풍부한 명품 농특산물이 가득한 고창군은 공동 연구개발과 마케팅으로 입주기업의 성공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식품 공동 마케팅 등 매출신장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쿡 입주로 복분자 농공단지 분양률은 93%를 보이고 있다.

2013년 부안면 용산리 일대 약 6만여평 면적에 조성된 복분자 농공단지는 빵류 제조업체인 ㈜라온푸드시스템을 비롯해 만두 등을 생산하는 ㈜엄지식품 등 총 8개 업체가 입주,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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