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도 먹고' 고창 식도락 체험마을 go~
입력 : 2016. 07. 20(수) 17:59
기차를 이용한 마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 충남여중학교 학생 30여명은 20일 고창군 식도락 체험마을 중 한 곳인 성내면 조동마을에 방문했다.

충남여중 학생들의 이날 방문은 고창군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단장 이승호)과 코레일 전북본부 정읍관리역(역장 최승진)의 ‘지역 향토음식을 활용한 체험·관광’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지역 향토음식을 활용한 체험·관광을 연계하는 업무협약 체결 후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이 체험마을까지의 관광버스와 마을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읍역은 관광객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충남여중 학생들은 ‘윤도장(전통나침반)’과 ‘황윤석생가 전통놀이’ 등 마을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조동마을 향토음식인 닭숯불구이와 선비밥상도 맛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호 단장은 “식도락마을 투어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외국인 등 다양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운산도립공원, 고창읍성, 세계유산 고인돌유적 탐방 등 여러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참여하는 분들이 후회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은 사라져 가는 향토음식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읍 호암마을(도토리묵과 더덕주먹밥)을 포함해 1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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