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보전직불금 ha당 99만9621원
입력 : 2016. 02. 05(금) 13:26
고창군이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수확기에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 지급요건이 발생함에 따라 2015년도 쌀소득직불제를 신청한 농가 중 벼 재배 농가에 ㏊당 99만9621원의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변동직불금의 지급기준은 고정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에 물을 가두어 쌀을 생산하되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준수한 농가에게 해당 연도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는 경우다.

올해 목표가격은 쌀 80㎏당 18만8000원으로 지급단가는 목표가격과 해당연도 수확기 평균 쌀값의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 평균단가 1만5873원을 차감하고 남는 금액이다.

올해 쌀 변동직불금은 2차로 분할 지급될 계획으로 고창군 변동직불금 총액 126억 6000만원의 50%인 63억 3000만원을 지역 내 6975농가에 우선 지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50%는 3월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으로 목표가격에 비해 떨어진 쌀값으로 인해 낙심이 컸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도 쌀소득보전직불제는 4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접수 받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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