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성제' 관광객 15만명 몰려 성공 축제 평가
입력 : 2015. 11. 05(목) 16:43
‘제42회 고창모양성제’가 주민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홍보 방안 개발 등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고창모양성제 추진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번 모양성제가 기념식을 폐지하는 등 각종 의전행사를 지양하고 모양성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 및 강강술래의 비중을 높여 주민참여도를 높인 점, 서울 남산 사전 홍보이벤트, 고속도로 홍보탑 설치 등 다양한 홍보 루트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사전홍보기간 확보를 위한 축제일정 확정시기를 앞당겨야 할 필요성과, 행사장 운영에 있어서 각종 체험프로그램의 자연스런 동선 연계 등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진남표 (사)모양성보존회장은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군과 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술 부군수는 “올해로 42회째 축제를 개최하면서 군과 보존회 군민이 모두 적극 노력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용들은 보완하여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42회 고창모양성제는 15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지난 달 20~25일 6일간 치러졌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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