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결RPC '들녁경영체' 전국 1위
입력 : 2014. 12. 22(월) 09:33
고창군 쌀가공 전문 업체 한결RPC(대표 박종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4년 농산시책 들녘 경영체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대산면 한결RPC(대표 박종대)를 중심으로 추진된 들녘 경영체는 401ha, 270여 농가가 참여한 쌀 생산 공동경영체로 노동력절감, 단지 조직화 및 고품질 쌀 품질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 한결RPC(대표 박종대)는 대산면 용두단지(대표 강부덕), 신장단지(대표 조충웅) 등 지역내 우수브랜드 쌀 생산단지와 연계해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구조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참여 생산단지에 신동진 종자 공급 및 재배되는 쌀 전량을 차별화된 가격으로 수매함으로써 농가의 생산의지를 향상시키고, 광역방제기를 이용 참여 농가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노동력 및 소요시간을 크게 절감했다.

농업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결RPC의 이같은 상생의 경영기법은 농업공동체의 표준 모델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한결RPC의 최우수 들력 경영체 선정을 축하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전국 1등 성과를 올려준 단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대 대표는 "그간 노력해준 쌀 생산단지 회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업경영구조 개선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시책 들녘 경영체 분야 시상식은 이달 26일 세종시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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