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군수 재산 87억ㆍㆍㆍ 도내 단체장 중 가장 많아
입력 : 2014. 10. 07(화) 09:26
6·4지방선거를 통해 전북지역에서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박우정 고창군수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와 전북도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신고 대상자인 단체장 10명과 광역의원 26명, 기초의원 104명 가운데 87억234만원을 신고한 박 고창군수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원 가운데는 68억 6081만원을 신고한 최훈열 의원이 가장 많았고 기초의원 가운데는 고석원 군산시의원이 38억9149만원으로 가장 많이 신고했다.


재등록 대상인 송하진 전북지사는 취임일인 7월1일 기준으로 12억5982만원을 신고해 올해 3월3일 퇴직일에 신고했던 14억9139만원보다 2억3157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서는 박 고창군수에 이어 박성일 완주군수가 3억9482만원을 신고했고 김종규 부안군수가 3억2519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반면 김승수 전주시장(-1억42만원), 이항로 진안군수(-1억6838만원), 황정수 무주군수(-9471만원), 심민 임실군수(-3307만원) 등은 부채가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신고됐다.



신규 신고대상 기초의원 104명 가운데 10억 이상의 자산가는 30명에 달했고 부채가 5000만원이하인 경우가 4명, 1억원 이상인 경우도 2명이 포함됐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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