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풍천장어, 시라시(치어) 대량 생산 해법 찾나?"
풍천장어 생산에 IT 기술 접목
입력 : 2014. 03. 03(월) 09:24
고창군은 지역 특산물인 풍천장어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부터 'U-IT 풍천장어생장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U-IT 풍천장어생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관내 12개 어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 올해 1월 장어생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U-IT 풍천장어 관리시스템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풍천장어 생산의 과학화 및 정밀화를 통해 실뱀장어 입식에서 성어 출하까지 최적의 생장조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고창 풍천장어는 관내 양식업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입원이지만, 현재까지 인공부화 기술이 개발되지 못해 실뱀장어를 양식장에 입식한 후 생장시켜서 출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폐사율이 20%정도 발생하고 수조의 환경과 생육방법에 따라 출하 기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양식과정이 까다로워 어가소득 증대에 가장 큰 난제였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폐사율 20%를 10% 정도로 낮춰서 ㎏당 4미 기준으로 양식장당 연간 1억 원의 손실액이 감소될 전망이며, 실뱀장어의 입식에서 출하까지 생장기간을 1개월을 단축시켜 수조 순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수조 당 80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의 풍천장어 생산규모는 2011년 기준 204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고창뉴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U-IT 풍천장어생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관내 12개 어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 올해 1월 장어생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U-IT 풍천장어 관리시스템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풍천장어 생산의 과학화 및 정밀화를 통해 실뱀장어 입식에서 성어 출하까지 최적의 생장조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고창 풍천장어는 관내 양식업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입원이지만, 현재까지 인공부화 기술이 개발되지 못해 실뱀장어를 양식장에 입식한 후 생장시켜서 출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폐사율이 20%정도 발생하고 수조의 환경과 생육방법에 따라 출하 기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양식과정이 까다로워 어가소득 증대에 가장 큰 난제였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폐사율 20%를 10% 정도로 낮춰서 ㎏당 4미 기준으로 양식장당 연간 1억 원의 손실액이 감소될 전망이며, 실뱀장어의 입식에서 출하까지 생장기간을 1개월을 단축시켜 수조 순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수조 당 80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의 풍천장어 생산규모는 2011년 기준 204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