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습지,선운사 템플스테이'한국관광의 별'선정 되나?
15일,온라인투표 통해 최종 선정
입력 : 2012. 05. 14(월) 09:17
자연생태계의 보고 운곡습지
고창의 운곡습지와 선운사 뎀플스테이가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2한국관광의 별에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 고창 운곡습지가, 체험형 숙박 부문에서 선운사 템플스테이가 각각 예비후보로 선정돼 온라인투표로 경합을 벌이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2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주최해 그해 관광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상을 주는 관광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최종 선정은 온라인 투표, 평가 및 심사를 거쳐 6월 12일 10개 부문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온라인 투표는 15일까지 '한국관광의 별' 웹사이트(http://award.visitkorea.or.kr)에서 실시한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운곡습지는 우수한 생물다양성과 경관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생태계의 놀라운 회복과정을 거쳐 원시습지 형태로 자연복원되어 폐경지(묵논)과 같이 유휴농지의 습지 복원사례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2011년 3월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과 같은해 4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돼 있으며 식물상(459종), 포유류(11종), 조류(48종), 곤충(22종), 양서․파충류(9종) 등 549종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 최후의 보루로 보존되고 있다.

선운사 템플스테이


또 천년고찰 선운사는 대웅전 뒤편 사찰림으로 조성한 3000여그루의 동백 숲이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시인 묵객들의 창작의 배경이 되고 있다.


3000수가 넘는 한시 등 많은 작품을 남긴 석전 스님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신석정, 서정주, 조지훈 등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거쳐간 곳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탯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에는 동백꽃, 여름에는 꽃무릇,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 참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선운사는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하는 강학과 수선, 복지와 문화, 교육과 포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운공동체를 운영으로 국내 최고의 템플스테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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