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고창읍성 일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입력 : 2016. 06. 01(수) 17:00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린다.

군은 이날 동리국악당과 모양성 주변에서 ‘친 자연적 생태환경, 군민과 함께한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와 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 홍보, ‘지구가 아파요’ 어린이 공연, 환경보호 유공 표창, 고창 환경선언문 낭독 등 환경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는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고창생물권보전지역에서 서식하는 곤충 체험, 친환경 화덕·로켓 보일러 체험, 에코백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기후변화 사진전, 고창 자연환경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환경체험 학습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이루어지는 기념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하고 녹색생활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환경보호의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로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 개최 및 각종 환경보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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