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총선 고창부안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개최
입력 : 2012. 03. 27(화) 14:06
제 19대 총선 고창·부안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6일 오후 4시 cbs, 전북도민일보, JBC전북방송 공동 주최로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에서 300여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됐다.



민주통합당 김춘진 후보, 무소속 김만균 후보, 무소속 김종규 후보가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윤찬영 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양진규 전북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회장, 이효신 전농 전북도연맹 정책위원장, 박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실장,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미 FTA와 농업분야 대안을 묻는 공동질의에 대해 민주당 김 후보와 무소속 두 후보들은 모두 “한미 FTA를 반대하며 재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농업 대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김종규 후보는 '기초 농산물 보장 공약화' 김춘진 후보는 '농수산 유통 혁신화 필요' 김만균 후보는 '수매제도 통한 농산물 가격 안정' 등 대책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춘진 후보는 "18대 의회에서 FTA 적극 저지를 위해 투쟁을 했지만 집권여당의 강경처리로 막지 못해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선이 되면 농군의 국회의원으로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 밝혔다.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농민들은 2014년 기준으로 미국 농가소득 보조금과 대한민국 농가소득 보전금이 7배나 차이가 난다고 알려졌다”고 “농민들에게 피해 보전대책이 없는 한미 FTA는 반드시 재협상 되어야 한다”고 강경론을 펼쳤다.



그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를 위해선 당연히 예상되는 문제라고 전제, 수매제도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기초농산물 보장을 공약화했다”고 강조하며 “농업은 우리의 희망이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국가 수매제 법제화와 기초농산물 보장 법제화가 필요한 만큼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춘진 후보는 “복지사회로 나가기 위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힘이 없고 소외당하고 서러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모든 어르신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지역발전에 관심이 없고 서울 활동에만 주력하는 의정활동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이제는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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