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고창장학숙 입사 설명회
입력 : 2012. 02. 22(수) 13:36

재단법인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이강수)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주민의 대학생 자녀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에 마련한 고창장학숙 입사생를 대상으로 입사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장학숙의 위치, 시설현황(원룸으로 책상, 의자, 침대, 식탁, 냉장고, 옷장 제공), 입사등록 제출서류, 입사생 생활수칙, 입사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 장학숙 입사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침 설명이 이어졌다.
고창장학숙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57명이 지원해 이중 최종적으로 47명을 선발하고 오는 24일부터 36명이 입사하며, 11명은 4월 중에 입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고창장학숙은 사당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로 오는 28일 현판식을 갖는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숙 개관을 통해 “월 15만원의 저렴한 입사비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혜택을 받는 학생들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될 것이며, 군민과 출향인사들은 고창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장학재단은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주에 부지를 매입해 15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전주장학숙을 건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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