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후보 '전통시장 활성화 이뤄낼 것'
입력 : 2012. 02. 19(일) 15:32
민주통합당 복당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고창부안 김종규 예비후보가 영세사업장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19일, 고창부안선거구의 전통시장과 자영업자의 사업장을 찾아 정책투어에 나선 김 후보는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 해온 전통시장이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있고, 영세상인의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한 뒤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며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전통시장이 최악의 수준으로 몰락하여 지역경제의 뿌리가 뽑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통시장정책이 외형의 변화에 국한된 측면이 있었다는 김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활성화대책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하여 이미 마련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자치단체장과 협의하여 전통시장이 예전의 명성을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후보는 중소도시에 진출한 기업형 대형수퍼마켓(SSM)과 골목상권을 비교하면서, 총선 후 한미FTA정국이 녹록치 않다 하더라도 자영업자와 서민의 경제주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한미FTA협정이 발효된다면 국내법과 충돌되는 조항들로 법률적으로도 이미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면서 “한미FTA가 지역이나 중소구분을 따지지 않는 서비스 공급자의 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이 그러한 하나의 예라고 지적하고, “자영업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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