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구시포항 개발 사업 누가 주도했나?
김춘진 의원 공적 보도자료에 고창군 '발끈'
입력 : 2012. 01. 08(일) 19:53
고창군(군수 이강수)이 구시포어항 개발 사업 예산확보에 대한 김춘진 국회의원(고창 ㆍ부안)의 일방적 보도자료 기사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5일 "도내 일간지에 ‘김춘진의원 구시포어항 고도화사업 예산확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자 곧바로 반박기사를 내고, '김춘진 의원의 예산확보 공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 의원의 언론플레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구시포어항 이용 고도화 사업은 2011년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2년에 기본계획용역, 2013년에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국가어항 109개소 중 4개항이 최종선정 됐으며 구시포 국가어항 25만㎡에 총사업비 911억원(국비499억원)이 투자하는 고창군 최대 현안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결정되기까지는 고창군 관계기관, 어항전문가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정책방향 등을 파악 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국내 유일의 와인그라스 형태의 어항 및 지역특성과 풍부한 어족자원을 최대한 부각시킨 후 6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농식품부 등을 방문 구시포항 국가어항 이용고도화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며 사업의 전개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고창군은 4회에 걸쳐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지난해 6월 23일(천안 상록 리조트)과 7월 21일(한전시험전력센터)에는 PPT자료를 준비하여 차별화된 사업의 타당성과 주변여건을 직접 설명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최적지임을 각인시켰다.
이강수 군수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어렵고 힘들게 국가예산을 확보하였는데, 모든 것이 어떤 한 개인의 노력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것처럼 보도돼 황당함과 허탈감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인근 정읍시도 최근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의 전북대 정읍 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시행정과의 이견으로 지역사회 정치와 행정이 치적을 놓고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고창뉴스
고창군은 지난 5일 "도내 일간지에 ‘김춘진의원 구시포어항 고도화사업 예산확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자 곧바로 반박기사를 내고, '김춘진 의원의 예산확보 공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 의원의 언론플레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구시포어항 이용 고도화 사업은 2011년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2년에 기본계획용역, 2013년에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국가어항 109개소 중 4개항이 최종선정 됐으며 구시포 국가어항 25만㎡에 총사업비 911억원(국비499억원)이 투자하는 고창군 최대 현안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결정되기까지는 고창군 관계기관, 어항전문가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정책방향 등을 파악 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국내 유일의 와인그라스 형태의 어항 및 지역특성과 풍부한 어족자원을 최대한 부각시킨 후 6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농식품부 등을 방문 구시포항 국가어항 이용고도화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며 사업의 전개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고창군은 4회에 걸쳐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지난해 6월 23일(천안 상록 리조트)과 7월 21일(한전시험전력센터)에는 PPT자료를 준비하여 차별화된 사업의 타당성과 주변여건을 직접 설명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최적지임을 각인시켰다.
이강수 군수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어렵고 힘들게 국가예산을 확보하였는데, 모든 것이 어떤 한 개인의 노력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것처럼 보도돼 황당함과 허탈감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인근 정읍시도 최근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의 전북대 정읍 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시행정과의 이견으로 지역사회 정치와 행정이 치적을 놓고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