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향교 기로연 행사
입력 : 2011. 08. 17(수) 10:36

고창군 무장향교(전교 정정묵)는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16일 무장향교에서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의장, 오균호 도의원, 정정묵 무장향교 전교, 유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상에게 제를 올리고 선현들의 훌륭한 정신을 기렸다.

기로연은 매년 8월 초정일에 거행되는 행사로 조선시대 때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잔치다.

기로연에 참석한 이강수 군수는 “조상들로부터 전해지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유교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등 어려운 시절을 격어 내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로연 행사에는 오희종(88.아산면)씨가 장수상을 받았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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