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끝낸 고창군의회'…예산결산특위 최선례 위원장 선출
예결위원장 선출 파행 마침표…9명으로 예결특위 구성 완료, 2027년 6월까지 활동
입력 : 2026. 07. 31(금) 15:29
고창군의회(의장 박성만)는 31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최선례 의원, 부위원장에 김삼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선례 위원장이 예결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창군 의회 제공)
[고창뉴스]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진통을 겪었던 고창군의회가 마침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고창군의회(의장 박성만)는 31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최선례 의원, 부위원장에 김삼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로써 앞서 예결위원장 선출이 무산되며 파행을 겪었던 고창군의회는 예결특위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군 재정 심사를 위한 정상 운영 체제를 갖추게 됐다.

새롭게 출범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경신·임종훈·강상원·김삼용·최선례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임정호·박종열·진남표·조규철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최선례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과정에서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예결위원들과 함께 예산의 쓰임을 다각도로 살피고 집행 과정의 낭비 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며 "특히 소외된 서민을 위한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 모습(고창군 의회 제공)

김삼용 부위원장도 "위원들과 적극 협력해 결산 흐름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심사를 통해 고창군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본예산 대비 687억원이 증액된 제1차 추경예산안 총 488억워을 심의, 의결한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지난 제325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으며 예결특위 구성이 일시적으로 지연됐으나, 이날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면서 예산 심의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정상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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