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2017년 장학금 수여
입력 : 2017. 04. 03(월) 17:24
전북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이사장 조남렬)이 25년동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7억5000여만원을 쾌척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창종합병원은 14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최인규 군의장, 김국재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황근 고창고등학교 교장, 박인수 고창여고 교장, 정길진 전 도의회 의장 , 조병엽 전 조선대 부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고창종합병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각 고등학교장 추천과 읍면이장단 회장 및 읍면장의 추천, 고창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지역 학생 총65명에게 4800만원을 수여했다.

조병채 원장은 "여러분들을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선친, 부모님,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야 한다"며 "꿈을 크고 원대하게 갖고 꼭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로 우뚝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지난 1992년 11월 고창종합병원 조병채 원장의 선친이신 고 조갑승(아호 석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고창 지역의 인재 발굴 육성 △고창지역 중·고등학교 발전 △인재의 타지 전출을 줄이고 고창지역 미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편, 고창종합병원 석천재단은 지난 1993년 1회 40명에게 2000만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25년간 총1198명에게 7억5726만원을 지급,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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