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도내 최초로 '재난예방안전지도' 제작
입력 : 2016. 12. 06(화) 14:57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도내 최초로 겨울철 재난이 발생하는 지역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재난예방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지도는 최근 3년간 고창지역에서 발생한 자료를 토대로 각종 재난·사고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고창군 관내 지도 위에 대형화재취약대상, 노인요양병원, 대형터널, 중요목조문화재, 대형축사, 농공단지 등 주요 취약대상을 표시했으며, 특히 위험예상지역을 해당 지역별로 발생 빈도 등을 기준으로 도로구간에 색깔별로 표시했다.

안전지도는 폭설시 교통고립구간을 지도에 표시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상습적으로 결빙되는 구간을 표시했고, 재난 위험요소의 상시 관리를 위해 재난취약지역 등 부서별 분산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주민 누구나 알기 쉽게 표기했다.

안전지도는 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김봉춘 소방서장은 "재난예방안전지도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고창군 방문객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정책을 추진해 고창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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