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해양조, 복분자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입력 : 2016. 08. 04(목) 15:21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국내 대표적 주류생산 기업인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고창 복분자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우정 군수와 임지선 대표,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박성일 지부장, 읍면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창군의 복분자 재배는 올해 기준 637㏊에 약 2336톤의 생산량으로 전국 제일의 면적과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베리류 등장과 메르스 사태, 전반적인 시장 소비 위축 등에 따른 복분자 소비 감소로 재배농가와 산업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창군은 각종행사 및 축제에서 보해양조 생산 주류 제품을 홍보하고, 보해양조는 매년 일정량의 고창군 복분자를 구매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박우정 군수는 “업무협약으로 기업과 지자체가 서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가 증가해 농민들이 더욱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산업경제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