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일대 1.72㎞ 전선 지중화로 ‘새 단장’
입력 : 2016. 07. 13(수) 11:38
고창읍 중심 번화가인 중앙로 일대가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쾌적하고 산뜻한 명품거리로 탈바꿈했다.

군은 고창읍 르네상스웨딩홀입구부터 터미널을 거쳐 월곡삼거리 부근까지의 고창읍 중앙로 1.72㎞ 구간에서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85억8000만원(한전 분담금 포함)을 들여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하고 조만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을 통해 그동안 노후화됐던 도로노면과 인도 블럭을 재포장하고 인도에 설치된 공중전화박스와 승강장, 신호등 개폐기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공시설물도 말끔히 정리됐다.

전선 지중화는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명성에 걸맞은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그동안 중앙로에 복잡하게 엉켜 있어 미관을 저해하던 전선을 말끔하게 정리해 거리 환경이 한층 더 밝아졌다”며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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