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도시 '우뚝'…2년 연속 친환경경영대상
입력 : 2016. 06. 28(화) 14:35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동아일보 주최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창군은 주민의 생활과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면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정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하고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오는 2019년까지 고창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신안군, 순천시, 보성군, 서천군과 추진단을 구성해 다각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등재가 완료되면 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자연유산 도시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생태관광 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사업, 고창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조성,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사업, 인천강기수역 복원사업 등 사회전반에 걸쳐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상호 부군수는 “고창군은 잘 보존되고 관리된 자연생태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으로 군 미래발전을 이끌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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