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1박2일 생활캠프'
입력 : 2016. 04. 19(화) 17:46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8~ 22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일상생활프로그램은 하교 후 생활관에 입소, 다음날 등교까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개인 및 사회생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1박2일 생활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장보기, 식사 준비, 여가 활동, 개인청결관리, 등교 준비 등으로 학생의 실제 생활과 밀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가 활동 중 학생들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학급별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특수시책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개교 2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4개교 49명으로 신청자가 크게 늘었다.

나경은 고창초등학교 인솔교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생활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한계가 있었는데 함께 생활하면서 알려주니 교육효과도 좋고 학생들도 즐거워했던 것 같다”며 "앞을도 지속적으로 생활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재 고창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의 진행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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