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사무소 건물 신축해야"…
입력 : 2016. 04. 15(금) 12:35
고창군 고창읍사무소 건물이 낡고 노후화 돼 신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래환 군의원은 14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고창읍사무 신축'을 주장했다.

고창읍사무소는 지난 79년 건축된 2층 건물로 고창군 전체 14개 읍면사무소 중에서 가장 낡고 작은 규모로 부속건물인 동편 창고의 경우 건축된지 50여년을 넘겨 그간 건물 신축에 대한 주민 여론이 높았다.

특히 고창군 기초행정의 1번지이자 2만2000여 읍민의 대표 행정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고창읍사무소는 농촌행정과 도시행정이 공존하는 조직으로 업무 팀도 많고 환경미화원 대기공간도 부족하며 민원인이 편안하게 대기할 공간도 없을 정도로 협소해 행정서비스 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고창읍성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관광지 주변 경관조성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빠른 시일내 읍사무소 신축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읍사무소 신축 문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 됐지만 '이전과 신축'에 따른 주민 찬반 여론이 팽배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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