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유성엽 '3선' 달성…국민의당 입지 강화
입력 : 2016. 04. 14(목) 13:10
국민의당 유성엽(53) 후보가 3선 고지를 달성했다.

정읍시와 고창군 두 지역이 31년만에 통합돼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유 후보는 무소속 이강수 후보와 더민주당 하정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유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 주신 여러분들께 내 고장 정읍과 고창의 발전으로, 그리고 전북정치의 부활과 호남정치의 복원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무거운 마음으로 목격하고 깨달았다"며 "수권정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겉으로만 싸우는 척하며 적대적 공생만을 담합하는 지금의 양당체제로는 더 이상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이제 진정 국민의 편에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국민의당을 통해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자의 3선 고지 달성으로 그간 더민주당 일색이였던 정읍고창 두 지역 정가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당선으로 유 당선자는 국민의당 전북 현역 최다 의원으로서 '전북정치 부활'과 '호남정치 복원'을 기치로 향후 전북 정치를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 당선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불필요한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을 하나로 모아 오직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다함께 손잡고 지혜롭게 단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정읍 출생 △전주고 졸업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행정고시 합격(27회) △전 정읍시장(민선 3기) △전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당위원장 △18,19대 국회의원 △현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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