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유성엽, 도지사·국회의원 나누자" 폭로…막판 '파문'
입력 : 2016. 04. 12(화) 13:47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가 무소속 이강수 후보에게 "도지사·국회의원을 서로 나누고 2년 후 보궐선거에 나서자는 제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선거 막판 정읍고창선거구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정읍고창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에서 무소속 이강수 후보가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에게 "차기 도지사에 출마하겠는가"라고 묻자, 유 후보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후보는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유 후보와 제가 단둘이 만난 적이 있었다"면서 "이 자리에서 유 후보가 본인은 도지사에 나갈 테니, 이 후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가라는 제안을 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 후보는 "그런 만남은 가진 적은 있지만 그런 발언을 한 적은 없다"며 부인했으나, 이 후보는 "유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사실대로 말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유 후보는 "중대한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다"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 후보는 도지사 출마와 관련한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도지사와 국회의원 자리를 둔 후보 간의 밀거래 주장이 터져 나오면서 선거판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고창뉴스
이날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정읍고창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에서 무소속 이강수 후보가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에게 "차기 도지사에 출마하겠는가"라고 묻자, 유 후보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후보는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유 후보와 제가 단둘이 만난 적이 있었다"면서 "이 자리에서 유 후보가 본인은 도지사에 나갈 테니, 이 후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가라는 제안을 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 후보는 "그런 만남은 가진 적은 있지만 그런 발언을 한 적은 없다"며 부인했으나, 이 후보는 "유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사실대로 말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유 후보는 "중대한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다"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 후보는 도지사 출마와 관련한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도지사와 국회의원 자리를 둔 후보 간의 밀거래 주장이 터져 나오면서 선거판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