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다문화가족 고국 친정나들이 지원
입력 : 2016. 03. 30(수) 11:11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결혼이민자 가족의 행복한 가정 조성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고국 친정나들이를 돕는다.

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자는 고창군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가정이다.

1가정 당 4인기준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 현지교통비를 지원하며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최대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배우자와의 동반출국을 원칙으로 하며, 자녀의 경우 자녀수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모국방문 횟수가 적은 가정, 거주기간이 오래된 가정, 자녀가 많은 가정, 시부모를 봉양하는 가정을 우선순위로 하여 심사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심사와 평가 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4월15일까지이며 구비서류를 첨부해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우정 군수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를 통해 당당한 고창군민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는 결혼이민자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펼쳐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고창군청 주민복지과 여성팀 (063)560-2288,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063)561-1366.
고창뉴스

gcnews@gcnews.kr

탑뉴스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