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노동저수지, 준공 60여년만에 전면 개보수
입력 : 2016. 03. 29(화) 09:26
시설 노후화로 그간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노동저수지 개보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고창읍 노동리 노동저수지 남산취입보에 대해 총 59억원을 투입, 2016~2019년까지 4년간 '노동지구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창지사에 따르면 노동저수지(1956년 준공)는 250㏊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왔으나, 준공 60여년이 지나면서 시설물의 노후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하류지역 시가지 및 주요시설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8월 태풍 무이파 때에는 1일 최대 330㎜의 비가 내려 고창천 인근 98가구, 190여명이 긴급 대피했던 적도 있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1일 최대 220㎜의 비가 내려 범람의 위기를 맞은적도 있다.
이 때문에 매년 장마철만 되면 고창천 주변 3000세대, 인구 1만5000여명이 하천 범람으로 인해 불안에 떨어왔다.
이에 고창지사는 재해대비 차원에서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의 시급성을 농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16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올해 초부터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다.
김상순 고창지사장은 "그간 시설 노후화로 재해 위험이 높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주민 생명과 재산보호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자한발 앞서가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촌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읍 노동리에 위치한 노동저수지는 필댐형식으로 제방 체적 4만4800㎥, 제방 길이 224m, 제방 높이 20.56m, 총저수량 1247톤, 수혜 면적은 250만㎡로 지난 1956년 고창읍 일원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축조됐다.
고창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고창읍 노동리 노동저수지 남산취입보에 대해 총 59억원을 투입, 2016~2019년까지 4년간 '노동지구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창지사에 따르면 노동저수지(1956년 준공)는 250㏊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왔으나, 준공 60여년이 지나면서 시설물의 노후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하류지역 시가지 및 주요시설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8월 태풍 무이파 때에는 1일 최대 330㎜의 비가 내려 고창천 인근 98가구, 190여명이 긴급 대피했던 적도 있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1일 최대 220㎜의 비가 내려 범람의 위기를 맞은적도 있다.
이 때문에 매년 장마철만 되면 고창천 주변 3000세대, 인구 1만5000여명이 하천 범람으로 인해 불안에 떨어왔다.
이에 고창지사는 재해대비 차원에서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의 시급성을 농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16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올해 초부터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다.
김상순 고창지사장은 "그간 시설 노후화로 재해 위험이 높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주민 생명과 재산보호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자한발 앞서가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촌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읍 노동리에 위치한 노동저수지는 필댐형식으로 제방 체적 4만4800㎥, 제방 길이 224m, 제방 높이 20.56m, 총저수량 1247톤, 수혜 면적은 250만㎡로 지난 1956년 고창읍 일원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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