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후보, 지방분권 개헌 7대 공약 발표
입력 : 2016. 03. 21(월) 14:13
국민의당 정읍·고창 유성엽 예비후보가 지방분권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20일 “길을 뚫고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약속도 드릴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방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힘을 가져오는 지방분권이야 말로 우리 정읍·고창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의 지방분권 관련 총선 공약은 △지방자치와 관련된 중요 정책 결정과정에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와 대등한 입장에서 참여 △지방정부가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를 제정 △자치사무에 대한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강화 △자율과 참여, 책임이 조화롭게 운영되는 자치조직을 보장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지방재정운영을 보장 △국회 내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설치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 후보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늘 고민해왔다"며 "지방분권을 통한 지속가능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난해 '지방자치제도 정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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