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선거구 통합…두 지역 30여년만에 재통합
입력 : 2016. 02. 29(월) 09:33
정읍·고창, 두 지역의 선거구 통합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 두 지역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8일 오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위원회가 최종 의결한 획정안에 따르면 전북은 당초 11개 선거구에서 1곳이 줄어든 10곳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종전 단일 선거구였던 정읍시 선거구에 인근 고창군이 포함됐으며 그간 고창과 함께 선거를 치렀던 부안군은 김제시와 한 선거구가 됐다.
2016년 2월 현재 정읍 유권자는 약 9만여명, 고창 유권자는 5만여명 정도로 정읍지역의 유권자가 4만여명 정도 더 많다.
선거구 확정으로 12대 국회(1985년) 이후 30여년만에 두 지역에서 다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1석을 놓고 '정읍vs고창 지역구도' 등 복잡한 정치적 계산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두 지역이 한 선거구로 통합됨에 따라 현재까지 후보등록을 마쳤거나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후보는 정읍지역에 유성엽 현 의원(국민의당)을 포함해 하정열(더민주), 최도식(더민주), 김태룡 후보(무소속) 등 4명과 고창지역에 이강수(무소속), 김만균(무소속) 후보 2명 등 총 6~7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야당 후보자로 공천이 유력시 되는 하정열, 유성엽 등 정읍지역 출신의 지역 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고창출신의 무소속 이강수·김만균 후보도 '(고창)지역에서 만큼은 승산이 있다'고 자신하며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고창지역에서 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 이번 총선에서 '의외의 변수'가 작용,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이번 선거구 확정으로 두 지역 예비후보들의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변화된 두 지역 선거구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명을 선출했던 지난 12대 총선에서는 정읍출신 유갑종(신민당) 후보와 고창출신 전종천(민정당) 후보가 각각 당선된 바 있다.
고창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8일 오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위원회가 최종 의결한 획정안에 따르면 전북은 당초 11개 선거구에서 1곳이 줄어든 10곳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종전 단일 선거구였던 정읍시 선거구에 인근 고창군이 포함됐으며 그간 고창과 함께 선거를 치렀던 부안군은 김제시와 한 선거구가 됐다.
2016년 2월 현재 정읍 유권자는 약 9만여명, 고창 유권자는 5만여명 정도로 정읍지역의 유권자가 4만여명 정도 더 많다.
선거구 확정으로 12대 국회(1985년) 이후 30여년만에 두 지역에서 다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1석을 놓고 '정읍vs고창 지역구도' 등 복잡한 정치적 계산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두 지역이 한 선거구로 통합됨에 따라 현재까지 후보등록을 마쳤거나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후보는 정읍지역에 유성엽 현 의원(국민의당)을 포함해 하정열(더민주), 최도식(더민주), 김태룡 후보(무소속) 등 4명과 고창지역에 이강수(무소속), 김만균(무소속) 후보 2명 등 총 6~7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야당 후보자로 공천이 유력시 되는 하정열, 유성엽 등 정읍지역 출신의 지역 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고창출신의 무소속 이강수·김만균 후보도 '(고창)지역에서 만큼은 승산이 있다'고 자신하며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고창지역에서 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 이번 총선에서 '의외의 변수'가 작용,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이번 선거구 확정으로 두 지역 예비후보들의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변화된 두 지역 선거구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명을 선출했던 지난 12대 총선에서는 정읍출신 유갑종(신민당) 후보와 고창출신 전종천(민정당) 후보가 각각 당선된 바 있다.
gcnews@gcnews.kr
